뚝딱뚝딱/술익는 소리
포도주
Bistro
2010. 8. 1. 14:46
포도주에 있는 항산화물질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혈관내피 세포의 기능을 호전시켜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고 사망르 줄인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제시되어 있다.
8~9월에 먹는 포도는 대부분 캠벨 품종이고 이 품종의 수확이 끝날 즈음
머루포도라 부르는 MBA가 출시된다.
재료: 포도 1kg, 소주 1.8L, 감미료 500g
1. 포도송이는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통풍이 잘 통하는 곳에서
송이 사이사이를 말린다.
2. 준비한 용기에 포도를 한 알씩 따서 넣고 감미료를 넣은 후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직상광선을 피해
보관한다.
3. 3개월이 지나면 포도알을 여과용 망에 넣고 가볍게 짠다. 술이 탁하면 냉장고에 1~2일 보관하여
침전시킨 후 맑은 부분만을 병에 담아 밀봉하여 숙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