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으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전립선암 발생율을 절반으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마다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토마토가 붉은 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때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하는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 탄소를 억제하고,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추는
효능이 뛰어나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뻘갛게 잘 익은 것이 좋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 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 이 손실된다.
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단 맛을 추가 하고 싶다면 꿀을 이용 하는 것이 좋다.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 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에 리코펜의 흡수율율이 높아 진다.
이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 배로 뛰어 오른다.
하루에 큰 토마토 최소 한개 이상 먹도록 .. 방울 토마토도 효능이 대동 소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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