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힐하우스.. 양평의 "힐하우스" 춘전을 목적지로 두고 출발했지만 차가 많이 막혀 양평으로.. 정원이 아름답고... Jet ski, Banana boat, Flying fish를 타는 이들의 젊음이 아름답다. 계절 메뉴인 팥빙수 맛도 일품...^^ 빙수 속에 어릴적 즐기던 제리가 추억을 연상케 하고... 둘이라 더 달콤했던 날... ♥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3.06.16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사랑의 시작과 끝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것을... 너를 사랑하면서 알게 되었다 지독한 사랑을 하게 되면 몸보다 가슴이 따스해진다는 것 너를 사랑한 후에 알았다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쉼표.. 이야기 보따리/좋은글샘 2013.06.09
귀한 인연이길... 귀한 인연이길~(꽃) 진심어린 마음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 이야기 보따리/좋은글샘 2013.03.03
끄적 끄적... 오랜만에 들려본 광장시장...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이고... 난 재래시장을 좋아한다.. 무엇을 사기 보다는 그저 바쁘고 힘차게 살아가는 그네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가라앉은 마음을 달랜 적이 있었다. 어려서 엄마가 시장엘 가시면 막내언니와 몰래 엄마 뒤를 따르곤 했었다. 시장 입..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3.03.01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 시화 - 언제.. 이야기 보따리/좋은글샘 2013.02.23
길... 길... -정 용 철-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 이야기 보따리/좋은글샘 2013.02.12
COBANA의 매력에 빠져... COREA의 CO와 쿠바의 수도 HABANA를 합성해 한국적인 정서로 라틴 음악의 정열과 화려한 리듬을 멋지게 소화하는 팀이다. 섹소폰과 트럼펫, 트럼본... 4명의 보컬이 라틴재즈와 살사...2명의 댄서로 이루어진 팀... 라틴음악은 말 그대도 라틴아메리카 여러 나라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3.02.02
그냥.... 미국인들은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때까지 Good (좋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말 끝마다 죽겠다고 한다. 졸려 죽겠다... 피곤해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 배고파 죽겠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죽을때 껄껄껄 하고 죽는다고 한다. 좀 더 잘해줄 껄... 좀 더 열심히 살껄... 좀 더 빨리 시..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