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접실 창가에서 바라본 목련나무...
마지막 잎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이 겨울 바람에 떨고 있었는데...
눈님이 살포시 내려 앉아 눈꽃을 피어 주었다...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 지는 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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