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정말... 겨울이구나...

Bistro 2012. 12. 6. 00:48

 

 

 

응접실 창가에서 바라본 목련나무...

마지막 잎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이 겨울 바람에 떨고 있었는데...

눈님이 살포시 내려 앉아 눈꽃을 피어 주었다...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 지는 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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