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술익는 소리

보리수주

Bistro 2010. 5. 31. 14:09

 

 

 

 

 

 

 

 

 

 

보리수 열매는 술로 만들면 독특한 맛과 향기가 나며 혈액순환을

돕고 타박상이나 기관지 천식에도 탁월할 효과가 있다.

열매는 너무 잘 익은 것보다 단단하고 덜 익은 열매가 술 담그기에

좋다.

 

재료: 보리수 1kg, 소주 1.8L

 

1. 보리수는 무르지 않게 흐르는 물에 씻어 깨끗한 수건으로 수분을 제거한다.

2. 용기에 보리수와 소주를 넣고 밀봉하여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한다.

3. 2개월 정도 지나면 열매는 건져내고 술에 부유물이 남아 있으면 냉장고에 하루정도 보관하여 부유물을

    침전시킨 후 맑은 술만 만 다른병에 담아 보관 숙성시킨다.

 

Tip.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좋지만 얼음을 곁들여 시원하게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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