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술익는 소리

사과주

Bistro 2010. 9. 1. 01:17

 

 

 

 

 

 

 

 

 

과당, 포도당, 주석산, 비타민C가 풍부하여 건강유지, 피로회복,

식욕증진 및 변비에 효과가 있는 사과는 술을 담기에는 신맛, 단맛이

어우러진 홍옥이 가장 좋다.

 

재료: 사과 1kg, 소주 1.8L

 

1. 사과는 깨끗하게 씻어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용기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자르고

    씨를 제거한다.

2. 용기에 사과와 술을 넣은 후 밀봉하여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한다. 사과는 공기와 접촉하면 갈변이

    일어나므로 용기 입구까지 술로 꽉 채운다.

3. 3개월이 지나면 재료를 건지고 맑은 술은 병에 담아 밀봉하여 보관한다.

 

Tip. 사과주는 최소한 3개월은 침출 및 숙성을 시켜야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얼음을 곁들이면 더욱 상큼하고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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