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술익는 소리

모과주

Bistro 2010. 10. 2. 01:27

 

 

 

모과는 사람을 네번 놀라게 한다고 한다.

첫째는 못생긴 모양에 놀라고

둘째는 향기에 놀라며

셋째는 떫은 맛에 놀라고

넷째는 효능에 놀란다 한다.

한방에서는 기침, 천식에 효과가 있는

한약재로 사용된다.

 

재료: 모과 1kg, 소주 1.8L, 설탕 200~300g

 

1. 모과 표피의 끈적거림은 세제를 이용해 잘 씻어 헹군 후 깨끗한 면으로 잘 닦는다.

2. 모과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용기에 담고 설탕을 넣는다.

3. 용기에 소주를 부은 후 밀봉하여 직사광선이 없는 곳에 보관한다.

 

Tip. 모과주는 6개월 이상 숙성을 시킨 후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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