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정부청사.
전통 차모로족의 건축 양식과 스페인 양식이 혼합되어 있다.
청사 주변의 푸른바다, 코코넛 나무, 해변 등이 어우러져 마치 공원과 같은 느낌을 준다.
청사 뒤 하얀 벽과 계단이 있는곳은 우리나라 최초 해외 CF를 찍었던 .
Chief Quipuha Park- 파세오 공원 자리
Latte Stone Park - 기원전 500년경 차모로족은 라테스톤이라는 돌기둥 위에 집을 짓고 살았다고 한다. 받침 "할라기"와 그 위에 덮은 "타사"로 이루어진 라테스톤은 차모로족의 생활 양식을 전해주는 중요한 증거가 되고 있다.
Fort Santa Agueda -
산타 아구에다 요새 아푸간 요새로 더 잘 알려진 이곳은
아가나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Fort Nuestra Senora de La Soledad - 솔레다드 요새
우마탁 만을 사이에 두고 있는 요새로 섬에 접근하는
선박들을 감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요새 안에는 전쟁 영화에서나 봄직한 대포와 한편엔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의 터가 남아 있다.
Tarzan Falls-타잔폭포
Talofofo Falls & Yokoi's Cave -
탈로포포 폭포&요코이 동굴
탈로포포 폭포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요코이 동굴이 있다.
짙은 녹음을 뚫고 정글 트레킹을 즐기며 걸어가거나 작은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 있으며, 요코이 동굴은 태평양 전쟁 때 당시 일본군 병장이었던 요코이가 정글에 숨어들어
대나무 숲 밑에 굴을 파고 약 28년 동안이나 도피 생활을 했던 곳이다.
1972년 괌 주민에 의해 발견되기까지 요코이가 생활하며 사용했던 도구들은 아가나의 괌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