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길... -정 용 철-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 이야기 보따리/좋은글샘 2013.02.12
COBANA의 매력에 빠져... COREA의 CO와 쿠바의 수도 HABANA를 합성해 한국적인 정서로 라틴 음악의 정열과 화려한 리듬을 멋지게 소화하는 팀이다. 섹소폰과 트럼펫, 트럼본... 4명의 보컬이 라틴재즈와 살사...2명의 댄서로 이루어진 팀... 라틴음악은 말 그대도 라틴아메리카 여러 나라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3.02.02
그냥.... 미국인들은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때까지 Good (좋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말 끝마다 죽겠다고 한다. 졸려 죽겠다... 피곤해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 배고파 죽겠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죽을때 껄껄껄 하고 죽는다고 한다. 좀 더 잘해줄 껄... 좀 더 열심히 살껄... 좀 더 빨리 시..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3.01.28
... ... 인간 관계... 그냥 그 순수함이 바탕이 되었으면.. Give and take..? 가 아닌.. 내가 먼저 배푸는 이가 되었으면.. 그래도 이세상엔 마음도.. 정신도.. 아름다운 이가 더 많다는 희망과...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임을 모든 이가 알기 바라면서.. ----------------------------------------------------------..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3.01.24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는다.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 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란 것이다. 내가.. 이야기 보따리/좋은글샘 2013.01.14
1월 7일... 처음처럼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 가는 끊임없는 시작이다. 과거는 추억하면서 막상 현재는 놓치고 살아갈 때가 많은 나... 지나고 나면 그때가 참 좋았는데... 하지만, 그 당시는 그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놓치고 살아가는 바보다. 내가 그냥 흘려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오..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3.01.07
2013년.... 저무는 한해는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 하시고, 2013년도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는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속 고히 간직한 소망들 새해 아침의 밝음처럼 환하게 빛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2.12.26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퇴원 후 첫 나들이..? 입원 전 부터 계획 해왔던 송년 모임 준비를 위해 퇴원 후 불편한 몸 이었지만 언니들, 오라버니, 친구의 배려로 편히 다녀올 수 있었다. 내가 조금이라도 불편할까 걱정해 주는 사람들...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이 분들이 있어 난 행복했다. 그 따스함이.... 좋다... ^_^ .. 나의 사진이야기/기억속으로... 20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