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중 어느날... 수많은... 끝도 보이지 않는 길을 걷고 또 걸었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세상의 모진길이 내 앞에 기다리고 있음을 알지 못한 채... 가다...가다... 다치기라도 하면 때론 돌아서 갈까... 걷다 지치면 주저 앉고 싶은 적도 한 두번이 아니었다. 진흙처럼 질퍽한... 때로는 복잡하게만 꼬인 미..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2.12.18
정말... 겨울이구나... 응접실 창가에서 바라본 목련나무... 마지막 잎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이 겨울 바람에 떨고 있었는데... 눈님이 살포시 내려 앉아 눈꽃을 피어 주었다...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 지는 이마음~♬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2.12.06
A very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Hope your Christmas and New Year are extra bright and Happy ~♥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즐거운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2.12.01
대부도에서... 2012년... 올해의 마지막 여행이 될것 같다. 그동안 나를 잊고 살았던 내자신에 대한 보상이었을까... 이세상은 한번 살아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것을 새삼 느끼면서... 사랑하며 살자... 그리고... 웃자... 이렇게~~~~~~~~~ 나의 사진이야기/기억속으로... 2012.11.28
난.. 그의 미소가 좋다~ Congrats to 2-term President !! 어려운 환경속에서 꿈과 노력끝에 Columbia대, Harvard Law School, 첫 흑인 대통령... 그리고 재선 승리 !!! This is a True Land of Dream and Opportunity. 난 그의 미소가 좋다...♥ 이야기 보따리/끄적끄적 2012.11.09